브라이언 "홈쇼핑으로 1년 157억 매출…플투 때보다 많이 번다"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4.01.0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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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남성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홈쇼핑으로 1년간 157억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열정! 열정! 열정' 특집으로 꾸며져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홈쇼핑계 쌍두마차로 활약 중이라며 "얼마 전부터 목이 안 좋아져서 다른 방향으로 가려고 했는데, 마침 홈쇼핑 쪽에서 연락이 왔다. 하다 보니 저랑 잘 맞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큰 회사에서 라이브 커머스 연락까지 왔다"며 "원래 2~3회만 찍기로 했다가 고정으로 가게 됐는데, 1년 누적 매출액이 약 157억원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라이브 커머스에는 교포가 별로 없다. 남자 교포로서 오래 홈쇼핑하는 게 목표"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아울러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때보다 (홈쇼핑을 하는 지금) 돈을 더 많이 번다"고 고백했다.

MC 김구라가 "히트곡 많지 않았냐"고 놀라자, 브라이언은 "지금 2~3년 동안 번 돈이 훨씬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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