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평규 SNT그룹 회장./사진제공=SNT다이내믹스
최 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겸손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우리만의 고객가치를 실현하고 글로벌 시장경쟁에서 우위를 점해 SNT 창업 45년의 새역사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대한민국 성장동력이 떨어지고 있고 저출산, 고령화 진행으로 역성장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생존을 위한 수출가격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며 미래를 준비해 지속성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인재 육성과 청년 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높여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지난 한 해 고금리·고물가의 글로벌 복합경제위기가 가속화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회사 발전에 최선을 다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새로운 기업 역사 창조에 담대하게 도전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