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월드투어, '3박4일 도시탈출 라오스 비안티안 자유시간' 출시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2023.12.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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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전문 여행네트워크 플래닛월드투어(대표 한재철)는 코로나19 팬데믹 후 새롭게 주목받는 해외여행 목적지 라오스로 떠나는 '3박4일 도시탈출 라오스 비안티안 자유시간'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플래닛월드투어사진제공=플래닛월드투어


동남아시아의 중심에 자리한 라오스는 주변 국가들과 5,000km가 넘은 국경선을 맞대고 있어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이다. 연중 꽃이 피는 따듯한 라오스 열대기후는 여행자들이 연중 간편한 준비로 떠날 수 있다.



'3박4일 도시탈출 라오스 비안티안 자유시간'은 항공권을 소지한 여행자를 위해 3성급 호텔 2인1실 3박(호텔 조식 포함), 대중교통이 불편한 비엔티안 왓따이국제공항과 시내호텔 왕복교통편, 여행자보험 등 현지체류에 꼭 필요한 경비만 포함되어 있는 자유여행 상품이다. 오는 2024년 1월부터 매일 상품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하는 호텔은 도보로 비엔티안 메콩강변 야시장과 여행자거리 등 다양한 현지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예약 시 추가요금으로 호텔 등급을 조정할 수 있으며 골프장 부킹, 현지관광 등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플래닛월드투어 관계자는 "라오스는 연간 따듯한 열대날씨로 다양한 채소와 풍부한 농산물을 생산한다. 다민족의 다양한 문화와 다양하고 신선한 식재료, 아직 1차산업 위주의 경제로 낮은 물가를 유지하고 있어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여행자들도 다양한 현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여행자들은 연중 나오는 싱싱하고 다양한 열대과일 생과일 쉐이크&생과일 주스로 저렴하게 무더위를 식히며 라오스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플래닛월드투어가 기획·운영 중인 국내외 여행 프로그램은 여행자의 요청에 따라 출발일, 인원수에 맞게 맞춤여행으로 진행 가능하다. 상품문의 및 예약은 플래닛월드투어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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