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박지윤은 28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선균을 애도했다.
박지윤은 "어제 종일 마음이 좋지 않았다. 친분도 없었지만 내내 아렸다"며 "어떤 마음이었을지 차마 짐작은 다 못하겠지만, 내가 죽어야 끝날까 하는 순간들이 분명 내게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박지윤은 지난 10월 남편인 최동석과 이혼을 발표하면서 악플과 루머에 시달려왔다.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 故 이선균의 빈소에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아내인 전혜진이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29일, 장지는 전북 부안군 선영이다.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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