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실습하고 있다./사진제공=유원대](https://thumb.mt.co.kr/06/2023/12/2023122711183299431_1.jpg/dims/optimize/)
이번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는 전국에서 5243명이 응시했으며, 평균 합격률은 88%를 기록했다. 유원대에서는 치위생학과 4학년 학생 28명이 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특히 박미소 학생은 300점 만점에 291점으로 전국수석을 차지했다.
오정현 치위생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1대 1 맞춤형 학생지도를 통해 매년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또 서울대치과병원, 연세대치과대학병원 등 우수한 실습처에서 학생의 임상실습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우수한 교수진 확보는 물론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전공 관련 자격증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