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국거래소](https://thumb.mt.co.kr/06/2023/12/2023122710325358005_1.jpg/dims/optimize/)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넥스 입성 기업은 △지슨 (7,770원 ▲70 +0.91%) △태양3C (4,095원 ▼100 -2.38%) △노보믹스 (519원 ▼7 -1.33%) △삼미금속 (2,200원 ▼20 -0.90%) △큐라켐 (20,400원 0.00%) △가이아코퍼레이션 (1,950원 0.00%) △이브이파킹서비스 (1,649원 ▲35 +2.17%) △아이엠지티 (11,950원 ▼50 -0.42%) △길교이앤씨 (19,400원 0.00%) △에피바이오텍 (10,000원 ▲500 +5.26%) △한국피아이엠 (31,200원 0.00%) △바이오텐 (2,950원 ▼40 -1.34%) △미쥬 (5,700원 0.00%) △프로젠 (7,380원 ▼330 -4.28%)이다.
코넥스 상장은 코스닥 상장의 발판이 된다. 이전상장 컨설팅을 비롯한 코넥스의 인큐베이팅 기능으로 올해 이전상장 기업은 전년 6개에서 올해 7개사로 늘어났다. 이노진 (2,050원 ▲25 +1.23%), 토마토시스템 (8,380원 ▼420 -4.77%), 프로테옴텍, 시큐센 (1,993원 ▼6 -0.30%), 빅텐츠 (13,750원 ▲10 +0.07%), 에스엘에스바이오 (4,080원 ▲940 +29.94%), 유투바이오 (4,305원 ▲90 +2.14%) 등이다.
내년에도 코넥스 시장에 대한 업계의 관심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거래소 측은 "신규상장 확대 분위기가 유동성 확대 및 가격발견 기능 제고를 통해 코넥스 시장 본연의 기능 강화로 이어질 수 있게 최대주주 지분분산 유도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IB·VC(밴처캐피털)등 업계와 소통을 강화해 건전하고 활력있는 벤처 생태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