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국거래소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넥스 입성 기업은 △지슨 (7,800원 0.00%) △태양3C (3,995원 ▲5 +0.13%) △노보믹스 (813원 ▲13 +1.63%) △삼미금속 (1,719원 ▲61 +3.68%) △큐라켐 (21,000원 0.00%) △가이아코퍼레이션 (2,345원 ▼255 -9.81%) △이브이파킹서비스 (1,649원 ▲35 +2.17%) △아이엠지티 (16,450원 ▲2,140 +14.95%) △길교이앤씨 (23,550원 0.00%) △에피바이오텍 (9,160원 ▲240 +2.69%) △한국피아이엠 (28,750원 ▲3,750 +15.00%) △바이오텐 (3,180원 0.00%) △미쥬 (6,200원 0.00%) △프로젠 (5,980원 0.00%)이다.
코넥스 상장은 코스닥 상장의 발판이 된다. 이전상장 컨설팅을 비롯한 코넥스의 인큐베이팅 기능으로 올해 이전상장 기업은 전년 6개에서 올해 7개사로 늘어났다. 이노진 (2,265원 ▲40 +1.80%), 토마토시스템 (7,840원 ▲160 +2.08%), 프로테옴텍, 시큐센 (2,470원 ▼30 -1.20%), 빅텐츠 (15,240원 ▼10 -0.07%), 에스엘에스바이오 (4,700원 ▼5 -0.11%), 유투바이오 (3,765원 ▲5 +0.13%) 등이다.
내년에도 코넥스 시장에 대한 업계의 관심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거래소 측은 "신규상장 확대 분위기가 유동성 확대 및 가격발견 기능 제고를 통해 코넥스 시장 본연의 기능 강화로 이어질 수 있게 최대주주 지분분산 유도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IB·VC(밴처캐피털)등 업계와 소통을 강화해 건전하고 활력있는 벤처 생태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