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국거래소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넥스 입성 기업은 △지슨 (7,560원 ▼20 -0.26%) △태양3C (3,995원 0.00%) △노보믹스 (650원 ▼59 -8.32%) △삼미금속 (1,930원 ▼20 -1.03%) △큐라켐 (21,000원 0.00%) △가이아코퍼레이션 (2,250원 0.00%) △이브이파킹서비스 (1,649원 ▲35 +2.17%) △아이엠지티 (12,650원 ▲190 +1.52%) △길교이앤씨 (23,550원 0.00%) △에피바이오텍 (11,310원 ▲1,460 +14.82%) △한국피아이엠 (32,100원 0.00%) △바이오텐 (3,090원 ▼110 -3.44%) △미쥬 (6,200원 0.00%) △프로젠 (6,430원 ▲40 +0.63%)이다.
코넥스 상장은 코스닥 상장의 발판이 된다. 이전상장 컨설팅을 비롯한 코넥스의 인큐베이팅 기능으로 올해 이전상장 기업은 전년 6개에서 올해 7개사로 늘어났다. 이노진 (2,275원 ▼10 -0.44%), 토마토시스템 (8,470원 ▼110 -1.28%), 프로테옴텍, 시큐센 (2,730원 ▼20 -0.73%), 빅텐츠 (15,840원 ▼140 -0.88%), 에스엘에스바이오 (4,740원 0.00%), 유투바이오 (3,900원 ▲130 +3.45%) 등이다.
내년에도 코넥스 시장에 대한 업계의 관심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거래소 측은 "신규상장 확대 분위기가 유동성 확대 및 가격발견 기능 제고를 통해 코넥스 시장 본연의 기능 강화로 이어질 수 있게 최대주주 지분분산 유도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IB·VC(밴처캐피털)등 업계와 소통을 강화해 건전하고 활력있는 벤처 생태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