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산업,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산자부 장관상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3.12.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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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임완기 삼표산업 풍납공장장(맨 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삼표산업.2023년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임완기 삼표산업 풍납공장장(맨 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삼표산업.


삼표산업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한국콘크리트학회가 주최한 '2023년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품질부문(일반부·학생부)과 혁신부문(학생부) 등으로 나눠 진행된 올해 대회엔 총 86개 팀이 참가했다. 삼표산업은 품질 부문에서 △콘크리트 품질개선 활동 △기술개발 연구 △콘크리트 기술 전파 △표준화·연구회 활동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같은 부문에서 삼표산업 안양공장은 KCL 금상, 화성공장과 서부공장은 은상을 수상했다.

삼표산업은 고객사 니즈에 맞춘 특수 콘크리트 등의 품질을 향상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인곤 삼표산업 레미콘부문 대표는 "꾸준한 투자와 연구개발로 품질 향상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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