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 정우성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20일 와이더플래닛 (13,280원 ▼150 -1.12%)은 최대주주가 구교식 외 1인에서 이정재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사유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신주배정에 따른 것이다. 두 사람이 보유한 지분은 이정재 24.39%, 정우성이 4.88%로 총 29.27%다.
와이더플래닛은 빅데이터 분석으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정재와 정우성이 투자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연일 급등세를 보였다. 지난 8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주가는 524%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