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푸르지오 포레티넘 게이트/사진제공=대우건설](https://thumb.mt.co.kr/06/2023/12/2023122013302474915_1.jpg/dims/optimize/)
해당 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포스코이앤씨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대우건설은 앞서 가구 당 5억원의 이주비 조건을 내걸었다. 이외에도 대우건설은 사업비 전체조달, 소유주 이주비 LTV 150%, 대물변제, 입주 후 2년까지 분담금 납부 유예, 한국부동산원 공사비 검증 결과 100% 수용 등의 사업 조건도 제시한 바 있다.
대우건설은 안산주공6단지에 안산 최초 스카이브릿지를 제안했다. 38층 높이의 파노라마뷰를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브릿지를 통해 입주민들은 중앙공원의 푸른 숲과 안산의 도심을 내려볼 수 있다. 스카이브릿지는 천상의 높은 곳에서 빛나는 크리스탈을 형상화했다. 스카이브릿지에는 스카이라운지, 스카이게스트하우스, 스카이가든, 파티룸 등이 도입되어 입주민들이 고품격 커뮤니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대우건설은 효율적인 단지 배치와 건축물 높이 상향을 통해 조망 세대를 최대 확보해 안산중앙공원과 단지내 중앙광장 조망이 가능하도록 했다. '안산 푸르지오 포레티넘'은 일반적인 창호와 달리 시각적 간섭이 없는 유리난간 조망형 창호를 도입해 외부 조망을 극대화했다. 또한 중대형 평형 추가설계를 통해 84타입 이상을 기존 원안대비 103세대 추가 확보했으며, 93%의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했다.
대우건설은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안산주공6단지에 푸르지오 최초로 글로벌 유명 설계사 JERDE의 설계를 도입했다"며 "월드클래스 명품설계로 안산주공6단지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