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예능 '어쩌다 사장 3'](https://thumb.mt.co.kr/06/2023/12/2023122013202572322_1.jpg/dims/optimize/)
오는 21일 방송되는 tvN 예능 '어쩌다 사장 3' 9회에는 조인성, 차태현이 미국에서 운영하는 '아세아 마켓' 영업 4일 차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먼 미국 땅을 찾아 마을 사람들에게 활기를 안겨준 어쩌다 사장 멤버들을 위해 손님들이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 특히 자영업을 한다는 한 부부 손님은 두 손 무겁게 간식을 들고 와 감동을 안겼다.
과거 자신과 같은 태권도 도장을 다녔던 선배를 만나자 조인성은 진심으로 기뻐했고, 이어 자신이 태권도 4단이라고 밝혔다. 관장과 함께 온 사범들은 조인성의 말을 듣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태권도 선배에게 90도 인사를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Korea'](https://thumb.mt.co.kr/06/2023/12/2023122013202572322_2.jpg/dims/optimize/)
조인성은 어릴 때부터 운동신경이 좋았다며 "초등학교 땐 야구를 했고, 고등학교 들어가고 나서부터 대학에 가기 위해 태권도를 시작했다"고 부연했다.
1981년생 조인성은 18세인 1998년 패션 브랜드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187㎝의 큰 키와 조각 같은 외모로 주목받았고, 배우의 길을 걸으며 영화 '클래식', '비열한 거리', '쌍화점', '모가디슈', '밀수'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