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그룹 임동연 대표, 첫 자사주 장내매수…주가 반등

머니투데이 김진석 기자 2023.12.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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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사진=임종철


가온그룹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최대주주인 임동연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을 장내 매수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 38분 코스닥 시장에서 가온그룹 (6,040원 ▼130 -2.11%)은 전 거래일보다 505원(10.49%) 오른 5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5.23% 급락했지만, 하락분을 상쇄하고 있는 모습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 대표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장내 매수 방식으로 자사주 5만2916주를 매수했다. 약 3억원 규모다. 임 대표와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주식 등의 보율 비율은 기존 14.13%에서 0.31% 늘어난 14.44%가 됐다.



임 대표의 지분 매입은 지난해 취임 후 처음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자신감뿐만 아니라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반영한 결정"이라며 "주식 매입을 지속 확대해나가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사 미래가치를 적극 높여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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