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오 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처장/사진제공=한국외대
일반전형 가군 340명(서울캠퍼스 203명, 글로벌캠퍼스 137명), 나군 648명(서울캠퍼스 405명, 글로벌캠퍼스 243명), 다군 409명(서울캠퍼스 100명, 글로벌캠퍼스 309명) 등이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나군 67명과 다군 68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 나군 25명과 다군 25명이다.
우선 정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수능 성적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방법 간소화와 전형 준비 부담 완화를 위해 일반전형은 물론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까지 수능 100%로 뽑는다.
한국외대는 매년 정시모집 원서접수 전 일대일(1:1) 개별 상담 프로그램 'HUFS 대입톡'을 통해 수험생들의 지원전략 수립을 돕고 있다. 지난달 신청받아 이달 중순부터 상담이 시작됐다. 입학처 관계자와 1:1로 전년도 입시결과를 바탕으로 수험생 개별 상황에 맞춘 입학상담을 받을 수 있다.
원서접수는 내년 1월 4일 오전 10시부터 6일 오후 6시까지다.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만 받는다. 지원자격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 1월 8일까지 서울캠퍼스 입학처로 서류를 우편으로 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