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홈플러스
올해 추석 선물세트 매출 중 사전 예약 비중이 67% 달하는 등 사전예약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번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상품 수는 지난 대비 약 20% 확대했다. 특히 전체 상품의 67%를 3만원대 이하 선물세트로 구성해 소비자 주머니 부담을 낮췄다.
또 △6년근 홍삼과 뉴질랜드 녹용을 담은 '종근당건강 홍삼 녹용 프리미엄 50ml(1만7900원)' △장내 유산균 생존율을 높인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 유산균 코어더블세트(2만8800원)' △전통 식물성 소재를 더한 '정관장 홍삼원 50ml 30포(3만2000원, 4+1)' 등도 판매한다.
△'전통양념 소불고기 냉동세트(4만8930원, 5+1)' △'미국산 LA식 꽃갈비 냉동세트(8만9600원)'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혼합 냉동세트(13만6500원)' △'농협안심한우 1등급 갈비 냉동세트(17만5000원)' 등 육류도 실속 있는 가격에 판매한다.
△'실속 참굴비 나눔세트(12만원, 1+1)' △'명품 제주갈치&고등어 세트(9만4900원)' △'나주배 세트(5만9900원)' △'농부의 자부심 GAP 사과세트(5만9900원)' △'샤인머스캣·사과·배 혼합세트(7만9900원)' 등 수산·과일 선물 세트도 폭넓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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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 버번 위스키(1만7430원)' △'몬테스 알파 까베르쇼비뇽&리제르바 말백(3만9900원)' △'호세 쿠엘보 마가리타(2만5900원)' 등을 주류 선물세트도 있다.
단독 선물세트로는 △아모레 려초의방 프리미엄 탈모증상완화 GIFT세트(3만2130원) △보리먹고자란돼지 BBQ 라인업 냉장세트(2만9880원) △경남제약 데일리케이 리포좀 비타민 기획세트(2만9940원) △지정농장 제주 흑돈 오마카세 냉장세트(7만8000원) △지정농장 제주 흑돈 특선 냉장세트(9만9000원)등이 있다.
△'프리미엄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 점보 세트(4만9900원)' △'농협 왕사과 세트(8만9900원)'와 '농협 왕배 세트(11만9900원)' △'프리미엄 완도 왕전복 세트(8만9000원)' 등 트렌드성 이색 상품도 판매한다. 특히 △'CJ Save earth choice 블루 1호(3만4230원)' △'동원 리챔더블라이트 M9호(4만9900원, 2+1)' 등은 가치 소비 트렌드를 담은 ESG 선물세트다.
2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품목은 △BLACK LABEL 한우 토마호크 BBQ 스테이크 냉장세트(45만원) △No.9 1++등급 한우 오마카세 냉장세트(49만9000원) △명품 제주 갈치 세트(20만원, 1+1)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퀸 에디션(33만9000원) 등 18여 종을 준비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고물가 시대에 효율성과 필요성에 집중해 전략적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행사를 열게 됐다"며 "고객분들께 조금이나마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오랜 기간 고민하고 준비한 행사인 만큼 현명한 소비를 통해 부담 없는 설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