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자허블 한잔?"…흥국에프엔비, 주가 저평가 매력-한국IR협의회

머니투데이 김진석 기자 2023.12.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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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자허블 한잔?"…흥국에프엔비, 주가 저평가 매력-한국IR협의회


한국IR협의회는 18일 흥국에프엔비 (2,290원 ▲5 +0.22%)가 프리미엄 음료 제품 생산에 강점이 있다며, 밸류에이션 매력 역시 높다고 평가했다. 코스닥 내 식품, 음료 업종 평균 밸류에이션과 비교해 저평가 구간에 자리해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선영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흥국에프엔비는 2008년 설립된 카페 토탈 솔루션 ODM 전문기업"이라며 "동사는 초고압 공법 기술을 바탕으로 과일의 영양성분, 맛, 향의 손실이 없는 프리미엄 음료 제품 생산의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품목인 '자몽 농축액'을 비롯한 프리미엄 음료 베이스 등을 국내외 유명 프랜차이즈 및 개인 카페, 호텔 등에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테일러팜스 인수를 통한 사업적 시너지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박 연구원은 "테일러팜스는 국내 1위 푸룬(건자두) 브랜드업체인데 동사는 2021년 테일러팜스 인수를 통해 B2C 시장에서 검증된 브랜드 및 제품, 로드샵을 비롯한 B2B 유통채널 네트워크를 확보했다"고 했다.

그는 "올해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한 밸류에이션은 PER 7.4배, PBR 0.8배로 동종기업 대비 저평가, 코스닥 식품, 음료, 담배 섹터 밸류에이션인 PER 11.9배, PBR 1.0배와 비교해도 저평가 구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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