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는 최근 하나은행·SC제일은행·대구은행·교보생명 등과 주담대 제휴를 완료했다. 하나은행과 제휴를 통해 뱅크샐러드가 선보이는 주담대 상품은 '하나원큐 아파트론' 대출이다. 모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한 100% 비대면 대출 상품으로,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뱅크샐러드 앱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택구입자금이나 타행대환자금·생활안정자금 등의 목적으로 최장 40년, 최대 한도 10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SC제일은행과 선보이는 상품은 '퍼스트홈론' 대출 상품으로 최장 40년, 최대한도 15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뱅크샐러드는 "뱅크샐러드 고객은 자산관리에 특화돼 신용도가 높고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유지하고 있어 제휴사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상품 경쟁력을 통해 올해 대출 중개 금액이 작년 대비 10배 성장을 이뤘고 앞으로도 주담대 및 대환대출 시장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