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빙그레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시민단체, 지자체, 기업 등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와 우수 사례를 홍보하는 행사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한다. 올해 16번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유관 기업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빙그레는 탄소중립 실천 우수참여 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고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빙그레는 지난해 이집트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도 우수사례 발표 기업으로 참석했다.
이를 통해 올해 '일회용품, 포장재 감량 및 재활용촉진 우수사업자 공모'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