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 시상식'에서 대한쎌팜 반경태 대표(오른쪽)가 고용노동부 상장 수상 후 고용노동부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leekb@
특히 대한쎌팜은 먹기 좋고, 건강에도 좋은 양질의 식품과 전통 한방 제제의 제형 개발과 원료물질의 과학화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한방의 과학화와 다변화를 통하여 국민 보건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21년에 건강기능식품 제품 개발에 착수하여 지난해 '내몸엔' 건강시리즈 △내몸엔 메가바이오틱스, △내몸엔 단백질, △내몸엔 면역플러스, △내몸엔 관절플러스, △내몸엔 활력플러스, 총 5종을 완결하여 현재 판매 중에 있다. 또한 '가족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는 '대한성옥고' '대한성옥고환'는 <동의보감>에 나오는 '경옥고'에서 유래한 제품으로 전통 항아리 숙성 방식과 현대적 제조 공정을 도입한 혁신제품으로 성옥고 제형은 몸에도 좋고 섭취하기도 좋아 많은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대량 생산 기반 구축 차원에서 대한쎌팜이 지난 2020년 5월 착공한 4톤 규모의 추출·농축 공장은 2021년 2월 완공해 대규모의 건강 예방 식품을 생산 중이다. 지난 5월 착공식을 진행했으며 공장부지인(충북 음성군 성본산업단지) 4천여 평에 제조시설(1.2천 평), 창고 및 사무실, 연구소(400평)를 2024년까지 완공한다는 계획 하에 시설 도면 및 기초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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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태 대한쎌팜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무척 기쁘다"며 "치료 중심에서 예방 및 건강관리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 발맞춰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바이오산업 기여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