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SAMG엔터 (13,050원 ▼380 -2.83%))의 간판 IP(지식재산권)인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이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 콘텐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와 우수 콘텐츠들을 선정해 축하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SAMG엔터가 지난 2020년 런칭한 '캐치! 티니핑' 시리즈는 국내에서만 200만명의 키즈 팬덤을 보유한 메가 콘텐츠다. 피규어 누적 판매량 450만개, 최고시청률 20% 돌파, 국내외 OTT 1위 등 런칭 후 3년 만에 키즈 IP 부문의 신기록을 경신하며 압도적인 1등 키즈 콘텐츠 지위를 다지고 있다.
SAMG엔터는 '캐치! 티니핑' 시리즈를 기반으로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애니메이션과 MD를 즐기는 것을 넘어 최근에는 경기도 판교 파미어스몰에 '티니핑월드 in 판교'를 오픈하고 팬덤에게 몰입도 높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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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훈 SAMG엔터 대표이사는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을 사랑해주시는 팬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우수한 IP 제작 능력을 기반으로 콘텐츠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