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강심장VS' 선공개 영상](https://thumb.mt.co.kr/06/2023/12/2023121215481987427_1.jpg/dims/optimize/)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유교 스타일 vs 할리우드 스타일'이란 주제로 극과 극 토크가 펼쳐진다.
코미디언 유민상과 아나운서 이나연은 보수적인 연애관을 가진 '유교 스타일'을 택하고, 방송인 홍석천, 모델 정혁, 코미디언 박세미는 개방적 연애를 지향하는 '할리우드 스타일'로 나선다.
![/사진=SBS '강심장VS' 선공개 영상](https://thumb.mt.co.kr/06/2023/12/2023121215481987427_2.jpg/dims/optimize/)
유민상의 물음에 전현무는 "난 오케이~"라며 긍정의 뜻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조현아는 "우리가 아는 분들 중에 누구랑?"이라며 캐묻고, 전현무는 바로 답변을 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전현무는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물음에 잠시 당황하는 듯했으나 이내 충격적인 답변을 내놓으며 "내가 한국의 디카프리오다!"라고 선언, 현장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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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전현무는 할리우드 스타일답게 '여사친'(연인이 아닌 이성 친구)을 대하는 쿨한 면모도 보인다.
전현무는 "여사친을 집에 재워줄 수 있냐"는 물음에 흔쾌히 "재워줄 수 있다"고 답하며 "대신 내 방문을 걸어 잠그겠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한다.
이를 들은 출연자들은 "문을 부수면 어떡하냐", "젓가락으로 문을 따겠다" 등 상황을 극한으로 몰아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유교 스타일 VS 할리우드 스타일'들의 극과 극 'VS 토크'가 담긴 SBS '강심장VS'는 12일 밤 10시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