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사진=머니투데이 DB](https://orgthumb.mt.co.kr/06/2023/12/2023121117202863513_1.jpg)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오늘은 안테나가 부러진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안테나 소속의 뮤지션 루시드폴, 페퍼톤스 이장원·신재평, 이상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재형은 "올 한 해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하며 우리끼리 축하 자리를 만들었다. (이)상순이 환영회이기도 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상순은 지난해 11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https://orgthumb.mt.co.kr/06/2023/12/2023121117202863513_2.jpg)
신재평은 "옛날에 (정)재형이 형이 안테나의 대들보였던 시절이 있었다"며 "그 조금 전으로 가면 윤석이형(루시드폴)이 공연해서 회사 전기세 내주고 그런 때도 있었다"고 추억했다.
이효리는 안테나에 합류하면서 10년가량 중단했던 상업 광고 출연을 재개했다. 그는 지난 10월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 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해 "상업광고 복귀 발언을 한 이후 (광고 제안이) 100개 정도 들어왔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