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지엘 대표, 대구광역시장 표창 받아

머니투데이 박새롬 기자 2023.12.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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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은 최근 자사 김도현 대표가 다년간의 연구·개발 성과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공로로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지엘은 대구시에서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 지원사업에 선정돼 단계 사업을 수행 중인 업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 아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2등급 품목의 의료기기 등록을 위한 탐색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김도현 지엘 대표는 "당사는 지역사회 발전 및 인지치료 시장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대구·경북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관과 협력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시도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지엘사진제공=지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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