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스카이
서울스카이 123라운지는 "업스케일 다이닝과 하이엔드 서비스로 손님들에게 보다 업그레이드 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K-food', '베지테리언', '글루텐프리' 등을 강화한 새로운 다이닝 메뉴 23종을 선보인다. 와인, 위스키, 칵테일 등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강화됐다.
크리스마스·연말 시즌 라이브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저녁 7시, 118층 '스카이데크'에서 서울 전경을 무대로 색소폰 앙상블 공연이 펼쳐진다. 23일부터 25일까지의 공연에서는 '루돌프 사슴코', '렛 잇 스노우',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대표 곡들이 연주되고 31일엔 '라틴 메들리', 보헤미안 랩소디' 등 친숙한 곡들로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 날인 31일 밤과 새해 첫날 1일 새벽에는 서울스카이에서 한 해의 마지막 순간과 새해 첫 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31일 118층에서는 한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이 함께할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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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해돋이를 전망대 위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일출패키지'도 운영된다. '일출패키지' 구매자에게는 입장권 및 고급 떡 패키지, 워터볼 굿즈, 새해 캘린더 등이 제공되며, '123 라운지 일출패키지'를 구매자에게는 123 라운지에서 일출을 보며 떡국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크리스마스·연말 패키지는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일출 패키지는 서울스카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 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