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남면 야산서 화재…헬기 2대 투입해 40여분 만에 진화

머니투데이 박다영 기자 2023.12.0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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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에서 수성구와 달성군 산불진화헬기가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2023.1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대구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에서 수성구와 달성군 산불진화헬기가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2023.1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9일 오후 2시36분쯤 경북 상주시 화남면 한 야산 입구에서 불이 났다.

뉴스1 등에 따르면 산림당국은 헬기 2대, 진화장비 19대, 대원 67명을 투입해 약 40여분만인 오후 3시16분쯤 진화했다.

이날 화재로 임야 0.02ha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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