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십오야' 갈무리
8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보은의 신-태형이한테고마워서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나영석 PD와 박서준은 오는 11일 군 입대를 앞둔 뷔의 생일을 미리 축하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생일파티 현장에 뷔가 도착하자 박서준은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서준은 "사실 저희 친구들이 친한 건 태형씨가 먼저 다가와 줬기 때문"이라며 "나이 차이도 있고 '화랑'이라는 드라마에서 처음 만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또 "집 인테리어 때문에 공사를 한 4개월 정도 했다. 해외 촬영 있을 때 그 기간에 맞춰서 하려 했는데 촬영이 먼저 끝나버린 거다"라며 "한 두 달 정도 머물렀다. 부모님만 계실 때도 있었고 같이 식사도 했다"라고 했다.
한편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 오는 11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