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한예슬 is'](https://thumb.mt.co.kr/06/2023/12/2023120817364650465_1.jpg/dims/optimize/)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는 8일 'Long Time No See 오랜만이에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출연한 한예슬은 최근 공백기를 가졌다며 "운동을 열심히 하다가 허리를 다쳤다"며 "몸 아픈 것만큼 우울한 건 없다.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예슬 is'](https://thumb.mt.co.kr/06/2023/12/2023120817364650465_2.jpg/dims/optimize/)
한예슬은 "이 사람이 하는 행동이 너무 악해서 용납되지 않았다"며 "어떻게 사회에서 허용될 수 있을까 싶었다. 살인적 언행을 하는 것을 보면서 나도 '모 아니면 도'라는 마인드로 덤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저는 (연예계 생활) 처음부터 마녀사냥을 많이 당해 트레이닝 된 게 있었다"며 "사람들이 생각한 것만큼 (루머가) 내게 치명적이진 않았다. 하지만 내 남자친구가 많이 걱정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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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그래서 미국에서 생활하다 왔다"며 "그 덕분에 (남자친구가) 치유가 많이 돼 건강해졌다. 요즘엔 내가 지칠 때 힘을 주고 정신적 치유를 담당하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