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딜러 아우토슈타트, '김치로 전하는 마음 나눔' 실천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3.12.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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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공식 딜러 아우토슈타트가 지난달 17일 양평 '평화의집'에 겨울철 김장 지원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8일 밝혔다.

포르쉐 공식 딜러 아우토슈타트가 지난 11월 17일 양평 '평화의집'에 김장 지원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KCC오토그룹포르쉐 공식 딜러 아우토슈타트가 지난 11월 17일 양평 '평화의집'에 김장 지원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KCC오토그룹


양평 '평화의집'은 약 90명이 생활하는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로 아우토슈타트가 모기업인 KCC오토그룹과 함께 18년째 김장 봉사, 기금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곳이기도 하다.



KCC오토그룹 이상현 부회장은 "아우토슈타트의 지원으로 양평 '평화의집'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장 지원금 전달식과 더불어 아우토슈타트를 포함한 KCC오토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김장 봉사활동이 이루어졌다. 아우토슈타트 이광호 사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KCC 가족사의 김장 봉사 전통을 이어나가는 것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평화의집' 가족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우토슈타트는 일산, 대전, 대구에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양재와 대구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포르쉐 공식 딜러사이다.

KCC 가족사의 김장 봉사 기념사진./사진제공=KCC오토그룹KCC 가족사의 김장 봉사 기념사진./사진제공=KCC오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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