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어쩌다 사장3' 방송 화면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차태현, 조인성이 마트 3일 차 영업을 마치고 박경림, 임주환, 한효주와 함께 외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3' 방송 화면
이를 들은 차태현은 20년 전 미국에서 응급실에 갔던 기억을 떠올리며 "내가 먼저 다녀온 사람으로서 그런 경험 나쁘지 않다고 본다"고 거들었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3' 방송 화면
박경림은 "내가 오빠(차태현) 쓰러질 때마다 내가 옆에 있었고, 내가 쓰러질 때 옆에 인성이가 있었다. 타고 타고 하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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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왜 쓰러졌냐"며 당시 일을 궁금해하자 박경림은 "한 번 과로로 탈수증 걸려서 '뉴논스톱' 촬영하다가 쓰러진 적 있다. 난 기억이 없다"고 털어놨다.
조인성은 "대사를 하다가 누나가 무너지더라. 누나를 잡고 신호를 보냈다. 누나 차 타고 바로 병원으로 갔다. 그때 과로였다. 세트 촬영만 100여 신을 촬영했다"고 고된 촬영을 강행하던 당시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