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경/사진제공=한은
컨퍼런스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다. 주제는 'Digital Money: Navigating a Changing Financial Landscape'(디지털 화폐 : 변화하는 금융환경 탐색)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국내외 디지털화폐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컨퍼런스에선 △디지털화폐의 경제적 영향 및 전망 △가상자산 규제 방향 △화폐의 미래와 중앙은행의 역할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의 관계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