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이 지난달 21일 발사한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와 관련한 선전화를 제작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7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위성 발사용 로켓에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기술이 사용되는데 북한은 유엔 안보리의 북핵 문제 관련 대북 결의에 따라 탄도미사일 기술 사용이 금지돼 있다.
임 대변인은 "북한이 이러한 안보리 결의 위반 행위를 조속히 중단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철저히 이행하기를 촉구한다"고 했다.
한편 우리 국방부는 지난 2일 새벽 3시 19분(미국 현지 시각 기준 1일 오전 10시 19분) 쯤 우리 군 최초 군정찰위성 1호기를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해 대북 정찰 능력이 높아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