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7기 순자, 어장관리 논란 사과 "영식에 미안…경솔했다"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3.12.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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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 순자(가명)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나는 솔로' 17기 순자(가명)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7기 순자(가명)가 어장관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 종영 기념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순자는 종영 소감을 밝히던 중 눈물을 흘리며 "솔직함이 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제일 솔직해야 할 사람한테 솔직하지 못해서 상처를 준 것 같아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오빠, 언니들, 제작진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경솔했던 것 같다"며 "돌멩이를 차고 눈 건조하다고 하는 걸 보고 저도 깜짝 놀랐다. 제 모습을 많이 돌아보게 됐다"고 반성했다.



그는 또 "2순위 데이트 아니었으면 내게 잘해주는 영식 오빠에게 직진했을 텐데, 제작진 인터뷰 때도 항상 느꼈던 게 2순위 데이트를 해서 이런 마음을 얻게 된 것 같다고 계속 얘기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순자는 영식(가명)이 아닌 광수(가명)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썼다가 '어장관리를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영식은 "제가 1순위가 맞다면 1순위와 먼저 나가서 대화하고 긴가민가한 감정을 해결하는 게 어땠을지 싶다"며 "저는 보험이 되고 싶지 않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순자는 영식이 대화를 요청했을 때도 대화 내내 렌즈 통을 만지고, 파우치에서 인공 눈물을 찾는 등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최종 선택에서 순자는 광수를 선택했으나 영식은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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