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골든 싱어즈' 특집으로 꾸며져 박진영, 김범수, 김완선, 박미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최근 하이브 이사회 의장 방시혁의 주식 평가액이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해 "몇조 되더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방시혁에 비하면"이라고 거듭 강조했으나 김구라는 "세 끼 먹으나 다섯 끼 먹으나"라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빌보드 기사에 따르면 방시혁은 하이브 주식 전체의 31.8%를 보유 중이다. 이는 25억4000만달러(약 3조4389억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박진영은 JYP 주식 5억5900만달러(약 7568억 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