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동석 SNS 갈무리
최동석은 6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엄마 나는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을 보면 최동석은 바다가 보이는 한 카페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먹은 것으로 보이는 음식 사진도 함께 공유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 부부/사진=티빙 제공, 머니투데이 DB
그는 이후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박지윤이 지난달 16일 SNS를 통해 이혼을 둘러싼 갖가지 루머에 반박하는 내용의 입장문을 올리자, 최동석은 이튿날 "사람이 두려우면 말이 길어진다"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