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 총괄대표 부회장./사진제공=롯데지주
이 부회장은 롯데제과 롯데푸드 합병, 식품군 포트폴리오 개선, 글로벌 사업 확대, 미래 먹거리 발굴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을 총괄 지휘하며 안정적인 흑자 수익구조를 만들어 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부회장은 1962년생으로 중대부고를 나온 뒤 숭실대 산업공학을 전공했다. 1987년 롯데칠성에 입사해 물류기획팀, 알루미늄 영업 등을 맡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