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2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3.12.0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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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서울 사옥./사진제공=청호나이스.청호나이스 서울 사옥./사진제공=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수출입국 60년,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제60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수출의탑은 한해 동안 수출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 수여되는 상으로 매년 12월5일 무역의 날에 시상식이 열린다.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다.



청호나이스는 1993년 창사해 이듬해부터 수출을 했다. 현재 북미와 아시아, 유럽 등 66개국에 정수기를 수출한다.

지난달에는 세계 최대 물 산업 전시회인 네덜란드 '아쿠아텍 암스테르담 2023', 지난 9월에는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23'에 참가해 정수기와 부품 소재를 전시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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