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실적·주가 레벨업 시기 진입-KB증권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23.12.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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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SK하이닉스 (156,500원 ▲7,500 +5.03%)에 대해 실적과 주가가 레벨업 하는 시기에 진입했다고 6일 분석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올해 3분기 전 세계 D램 점유율은 SK하이닉스가 역대 최대(34.3%)를 달성하며 2위를 기록했고 글로벌 서버 D램 점유율은 49.6%로 1위에 올랐다"며 "특히 3분기 서버 D램 점유율은 HBM(고대역폭 메모리)이 반영되지 않아 HBM을 포함한다면 2위와의 격차는 더 컸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현 시점은 HBM과 DDR5 부문에서 선두 업체로서의 기술과 원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SK하이닉스의 D램 미래 성장판이 열리는 시기로 판단한다"며 "내년 영업이익은 7조6000억원으로 추정돼 2021년(12조4000억원) 이후 3년 만에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올해 4분기부터 내년 4분기까지 우상향의 실적 개선추세를 나타낼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SK하이닉스는 1위와의 D램 점유율 격차 축소 및 업계 최고 수익성 시현이 예상된다"며 "향후 실적과 주가의 레벨업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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