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버린 엘리베이터 광고판. /사진=뉴스1(청주서부소방서 제공)](https://thumb.mt.co.kr/06/2023/12/2023120515550951916_1.jpg/dims/optimize/)
5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고등학생 A(16)군과 B(16)군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일 오후 3시 36분쯤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 5층 상가 승강기 광고판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1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경찰에서 "장난으로 불을 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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