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상가 돌진사고' 심경…"급발진 추정, 죽는 줄 알았다"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2023.12.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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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가수 설운도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를 낸 것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다.

5일 밤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설운도 가족의 급발진 의심 사고를 집중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는 설운도와 그의 아내 이수진이 직접 출연해 그날의 상황을 전할 예정이다.



이수진은 지난 10월25일 한남동의 한 골목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내 10명을 다치게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수진이 몰던 차량은 골목길로 들어서자마자 굉음과 함께 속도를 내며 앞서가던 택시와 충돌 이후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행인 1명을 포함해 10명이 골절 등 부상을 입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이날 방송에서는 당시 급박했던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된다. 설운도는 영상을 돌려보며 "이게 죽는 거구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브레이크 먹통, 에어백 미작동 등 차량의 오작동 증거를 들며 급발진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수진의 차량과 충돌한 택시 기사 역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수진의 차량에 결함이 있었다며 설운도 측 주장에 힘을 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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