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 정책 포럼 워크숍은 민간 분야 사이버보안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보안 분야 리더,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지난 7월에 이어 이번이 2회째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사이버보안 이슈와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대주제로 진행되며 주제발표 및 사이버보안 리더 좌담회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후 국내 민간부문 사이버보안 핵심 기관의 리더들과 함께 국내 사이버보안 현실을 점검 및 진단하는 좌담회가 진행된다. 좌담회에서는 원유재 한국정보보호학회장이 좌장을 맡고 패널로는 이원태 KISA 원장, 이기주 한국CISO협의회 회장, 정경오 인터넷법제도 포럼 회장, 조영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수석 부회장이 참여한다.
이원태 KISA 원장은 "이번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 워크숍이 우리 사이버보안의 현 주소를 살필 뿐만 아니라 사이버보안의 발전과 글로벌 도약을 위해 필요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