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90%가 중국산인데…'2년전 악몽' 또? 요소수 관련주 급등

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2023.12.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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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서울에 위치한 한 마트에 진열된 요소수. /사진=뉴스1 서울에 위치한 한 마트에 진열된 요소수. /사진=뉴스1


중국발 요소 수출 보류 사태가 해결되지 않자 반사이익을 노리고 요소수 관련주가 동반 급등 중이다.



5일 오전 9시9분 기준 증시에서 유니온 (5,510원 ▼110 -1.96%)은 전 거래일 대비 1120원(20.66%) 오른 6540원에 거래 중이다. KG케미칼 (6,320원 ▼90 -1.40%)(17.61%), 조비 (12,990원 ▼190 -1.44%)(10.95%), 유니온머티리얼 (2,900원 ▼100 -3.33%)(9.22%), 남해화학 (7,390원 ▼10 -0.14%)(8.82%), 롯데정밀화학 (47,150원 ▼300 -0.63%)(3.40%), 누보 (1,691원 ▼21 -1.23%)(4.87%) 등도 동반 오름세다.

최근 중국 현지에 있는 한국 기업으로부터 한국의 관세청에 해당하는 중국 해관총서가 통관 검사를 마친 요소를 선적하지 못하게 한다는 보고가 접수되자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일 중국산 요소 수입 관련 긴급 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어 전날에도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정부-업계 합동 요소 공급망 대응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기준 요소 수입에서 중국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9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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