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이탈리아 子 압박, 韓보다 심해…귀족 가문 이어야 한다고"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3.12.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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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방송화면 캡처/사진=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방송화면 캡처


이탈리아 귀족 가문 남편과 결혼한 김혜진이 아들 압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에서는 한국인·이탈리아인 부부가 함께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탈리아인 남편인 고프레도는 "프랑스식 이름이 아닌 것 같다"는 제작진의 말에 "이탈리아 가문 출신이지만 프랑스에서 나고 자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저는 이탈리아의 역사와 함께한 유서 깊은 가문 출신"이라며 "셰익스피어와도 관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방송화면 캡처/사진=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방송화면 캡처
아내인 한국인 김혜진은 "처음에 솔직히 말해서 좀 웃었다. 21세기에 무슨 귀족이냐고 했다"면서도 "알고 나니 부담스러웠다. 결혼하고 나니까 대를 이어야 한다는 압박이 많이 들어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탈리아는 한국보다 더 심하다. 아들, 아들, 아들 그랬다. 그래서 우리가 아이를 셋이나 낳았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아들이 아쉽지 않다고. 김혜진은 "첫째가 아들 같다"며 운동, 예술 감각, 공부까지 탁월하다고 자랑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은 국경을 뛰어넘는 공감대는 물론 차별화된 국제 부부들만의 스토리를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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