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 고소' 16기 상철, '돌싱글즈4' 하림 만난다…"시애틀 이웃"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3.12.05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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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림 인스타그램 캡처/사진=하림 인스타그램 캡처


'나는 솔로' 16기 상철(가명)과 '돌싱글즈4' 하림이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4일 하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애틀에서 현실 연애 프로그램에 참가한 두 사람이 그저 같은 시애틀 이웃으로 인사하러 만나 보기로 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림과 상철은 출연한 프로그램은 다르지만, 둘 다 이혼을 경험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뜻밖의 세계관 통합에 누리꾼들은 "신기하다", "무슨 말을 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상철이 같은 기수에 출연한 영숙(가명)을 고소한 상황이기에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나는 솔로' 16기 종영 후 영숙, 영철, '돌싱글즈3'의 변혜진까지 폭로전이 이어지면서 상철은 현재 법률 대리인을 통해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아이를 키우는 하림은 '돌싱글즈4'에 출연해 리키와 동거까지 했으나 현실 커플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라이브 방송은 현지 시간 기준 오는 6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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