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LNG K무궁화호
4일 오전 9시20분 기준 증시에서 대한해운 (1,851원 ▲19 +1.04%)은 전 거래일 대비 150원(7.43%) 오른 2170원에 거래 중이다. 흥아해운 (1,994원 ▲11 +0.55%)(6.64%), 팬오션 (3,515원 ▲10 +0.29%)(3.61%), STX그린로지스 (9,600원 ▼100 -1.03%)(2.71%), HMM (16,860원 ▲310 +1.87%)(1.01%) 등도 동반 강세다.
대한해운은 이날 현대글로비스를 대상으로 자동차선 대선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81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7월17일부터 2027년 6월16일까지다.
이어 "대한해운의 주가는 극도로 저평가된 수준"이라며 "해운 시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 대한해운은 가장 안전한 해운주"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