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481억원 공급계약 체결…"가장 안전한 해운주?"

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2023.12.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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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LNG K무궁화호대한해운 LNG K무궁화호


대한해운이 481억원에 달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대한해운을 비롯한 해운주가 장 초반 동반 오름세다.



4일 오전 9시20분 기준 증시에서 대한해운 (2,065원 ▼5 -0.24%)은 전 거래일 대비 150원(7.43%) 오른 2170원에 거래 중이다. 흥아해운 (2,890원 ▼10 -0.34%)(6.64%), 팬오션 (4,520원 ▲30 +0.67%)(3.61%), STX그린로지스 (10,000원 ▼30 -0.30%)(2.71%), HMM (19,110원 ▲50 +0.26%)(1.01%) 등도 동반 강세다.

대한해운은 이날 현대글로비스를 대상으로 자동차선 대선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81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7월17일부터 2027년 6월16일까지다.



이병근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대한해운은 전분기 대비 벌크선 시황은 좋지 않았지만 전용선 중심으로 방어에 성공하며 호실적을 시현했다"며 "3분기 도입된 LNG선 2척은 4분기부터 온기 반영되기 시작하며 LNG선 이익 체력은 올라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해운의 주가는 극도로 저평가된 수준"이라며 "해운 시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 대한해운은 가장 안전한 해운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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