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 "GS25에서 알뜰폰 유심 사고 셀프개통"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23.12.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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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모바일 유심 판매, 4만여개 편의점으로 확대

/사진제공=LG헬로비전/사진제공=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3,840원 ▼90 -2.29%) 헬로모바일은 전국 GS25 매장에서 유심 판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GS25는 전국 매장이 1만7000여개에 달하는 편의점 1위 사업자다. 이로써 헬로모바일의 유심은 CU, 이마트24, 미니스톱에 이어 GS25까지 전국 4만여개 편의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편의점에서 유심을 구입한 후에는 헬로모바일 직영몰에서 원하는 LTE·5G 요금제로 가입하고 5분 만에 셀프개통을 할 수 있다. LG헬로비전은 헬로모바일 편의점 유심에 대한 젊은 층의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편의점 유심은 2040세대 가입률이 66%(올 1~10월 기준)에 달한다.



헬로모바일은 GS25와의 제휴를 토대로 '생활밀착 유통전략'을 한층 가속한다. 고물가 시대 친숙한 편의점을 통해 알뜰폰 접근성과 혜택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LG헬로비전은 내년 1월3일까지 GS25 매장에서 헬로모바일 유심을 구입하고 개통을 완료한 고객 모두에게 직영몰 기본 가입 혜택(모바일 상품권, OTT 6개월 무료, 제철장터 전 상품 할인쿠폰)과 GS25 편의점 모바일 금액권(5000원)을 제공한다. 또 이들 중 200명을 추첨해 사운드바, 눈 마사지기, 무선 이어폰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남정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담당은 "GS25와의 제휴를 계기로 알뜰폰 접근성과 편의점 집객 효과가 동시에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최근 실속파 소비자들의 '자급제+알뜰폰' 수요가 급증한 만큼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밀착한 차별화 유통채널을 발굴해 알뜰폰 접근성과 체감 혜택을 꾸준히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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