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10월 10일 결혼할 것" 선언에…母 "명 짧으면 난 없겠네"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3.12.04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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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모델 한혜진이 10년 뒤 결혼하겠다고 선언하자 그의 모친이 경악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모친과 함께 고추장 담그기에 도전하는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의 모친은 딸을 위해 효자손을 가져왔다. 모친은 효자손을 가져온 이유에 대해 "너 혼자 사니까 등 긁으라고. 다른 사람이 긁어주지도 못하지 않냐"고 밝혔다.

한혜진이 "난 등이 가려운 적이 없었다"고 반박했으나, 모친은 "몇 년 있으면 건조해서 가려울 것"이라고 꼬집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그런가 하면 한혜진의 모친은 "시집 안 가면 나이가 50이 돼도 철이 안 든다"고 지적했다.

이에 한혜진은 "(결혼을) 하긴 할 거다. 10월 10일에. 2033년"이라고 구체적인 날짜를 언급했다.

그러나 모친은 "명 짧으면 나 없겠네. 빨리하라는 소리다"라고 답답해했고, 한혜진은 "결혼은 혼자 하냐"고 받아쳤다.


모친은 "시골에 장가 못 간 착한 남자들 많다. 주유소 그 남자 진짜 착하다"고 제안했고, 한혜진은 "나도 착한 남자 좋아하지만 취향이라는 게 있다"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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