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2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가스 전기 등 방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8시쯤 경기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의 도시가스 고무 노즐을 자르고 밸브를 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동거 중인 여성의 이별 통보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상태로 조사한 뒤 다음 주 초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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