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기아가 준중형 SUV 스포티지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4 스포티지’를 18일 출시했다. 전 트림에 1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신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는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2열까지 확대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기아 제공) 2023.7.1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역별로 국내에서 5만22대, 해외에서 20만9637대를 판매했다. 내수는 지난해 같은달 대비 3.6% 줄었으나 수출은 3% 늘었다.
국내에서는 쏘렌토가 9364대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이다. 승용에서는 레이 4587대, K5 3783대, K8 2799대, 모닝 2111대 순으로 팔렸다. RV(레저용차량) 중에서는 쏘렌토에 이어 스포티지 5982대, 카니발 5857대, 셀토스 4446대, 니로 1661대 순이었다. 상용에서는 봉고Ⅲ 5855대 등 버스를 합쳐 5984대가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