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네이션, 'AI 맞춤 케어메이트' 서비스 출시

머니투데이 박새롬 기자 2023.12.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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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서비스 플랫폼 케어네이션이 최근 'AI 맞춤 케어메이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AI 맞춤 케어메이트' 서비스는 AI(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으로 환자 상태 및 케어메이트의 △선호 지역 △일정 △돌봄 이력 등을 고려해 환자에게 적합한 케어메이트를 추천하는 서비스다.

보호자는 'AI 맞춤 케어메이트'로 간병인의 프로필을 확인하고, 원하는 간병인에게 '간병 요청하기' 알림톡을 발송할 수 있다.



케어네이션 관계자는 "환자와 보호자를 매칭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하고 케어메이트와의 매칭률을 높이기 위해 만든 서비스"라며 "환자·보호자·케어메이트 모두 보다 합리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케어메이트도 이력과 일정에 맞는 환자의 공고 지원을 요청받기 때문에 본인에게 알맞은 일감을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다"고 했다.

또 이 관계자는 "케어네이션은 '적정 간병비 알고리즘' 및 '서비스 이용 증명서 발급 자동화' 등의 서비스로 디지털 전환(DX)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에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케어네이션사진제공=케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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