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웍스, 기술사업화대전 'BM 경진대회'서 '우수상' 수상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2023.12.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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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웍스 관계자들이 최근 열린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에이비웍스에이비웍스 관계자들이 최근 열린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에이비웍스


에이비웍스(대표 김명균)가 최근 '2023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 내에 열린 '비즈니스 모델(BM) 경진대회'에서 '우수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다. 오픈이노베이션데이, 투자 유치 설명회, BM 경진대회 등이 함께 열렸다.

에이비웍스는 AI(인공지능) 기반의 3D 골프 스윙 분석 솔루션 '3D Swing Tracker'와 고속 정밀 스포츠 영상 촬영 솔루션 'A-Scout'로 이번 BM 경진대회에 출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솔루션은 기존 2D 기반의 골프 스윙 영상 분석의 한계를 뛰어넘은 제품이다. 3D 기반으로 입체적이고 리얼한 골프 스윙 정밀 분석 서비스를 자랑한다.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기존 3D 분석 장비나 모션 센서도 사용하지 않는다. 단일 카메라 기반의 생체역학적 이론과 다년간의 골프 스윙 모델 개발 등으로 정확한 골프 스윙 분석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 기존 스윙 영상 촬영 장치를 보유한 골프 연습장은 '3D Swing Tracker'만 추가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같은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에이비웍스 측은 적극적인 사업화 추진으로 창업 1년도 안 돼 국내 및 해외에서 의미 있는 매출을 올린 상태라고 했다. 이를 발판으로 2024년 국내외에서 100만달러 이상의 판매를 예상한다고 했다.

에이비웍스 관계자는 "본 솔루션은 골프 스윙의 다양한 요소를 정확히 분석해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트레이닝 방법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트레이닝 기간에 따른 스윙 개선 정도를 보여 주는 토털 골프 스윙 개선 솔루션"이라며 "국내외 주요 골프 회사 및 골프 아카데미, 골프 스튜디오 등과 협업하면서 해당 기술의 저변을 확대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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