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서 나란히 수상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23.12.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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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T/사진제공=SKT


SK텔레콤 (52,800원 ▲100 +0.19%)KT (39,400원 ▼500 -1.25%)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3'에서 각각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는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연구기관 '인포마(Informa)'가 주관하며, 올해는 총 24개 부문에서 혁신 기업들을 선정했다.

SK텔레콤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사칭문자 탐지·차단 기술로 고객 개인정보를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보안 솔루션' 부문을 수상했다.



이 기술은 건당 0.1초 미만의 처리 속도로 수만건의 메시지를 실시간 분석해 보이스피싱을 유도하는 사칭 문자만을 탐지·차단한다.
KT는 '5G 미래 비전'과 '올해의 5G 특화망 프로젝트'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5G 통합코어 기술과 이동통신 VoNR(음성통화) 시범 서비스, 또 5G 특화망을 활용한 군사·의료 분야의 진출 사례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SK텔레콤은 올해로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에서 7년 연속 수상했고, KT는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썼다.

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 기술담당은 "우리의 기술 혁신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믿고 앞으로도 통신 기술 연구 개발 및 상용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재형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상무)은 "KT가 가지고 있는 단단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고객의 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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